최근 들어 일교차 큰 날씨가 연달아 이어지면서 어린 아이들의 건강이 위협을 받고 있다. 이에 유아업계에서는 아이와 함께 외출할 경우 찬바람을 막아줄 수 있는 용품들을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실제로 아기띠바람막이, 아기띠워머 등은 지난해 불어닥친 한파에 큰 인기를 얻은 데 이어 올해에도 그 수요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기존 아동용 방한제품들이 보온 등에 목적을 두었다면 올해 출시되는 아기띠워머, 바람막이 등에는 스타일 및 기능, 소재 등의 부분들이 보다 더 업그레이드 됐다.
미네뜨맘 아기띠워머 `네오워머`는 주로 아웃도어 바람막이 내피로 쓰이는 폴라폴리스 소재로 되어 있다. 이는 일명 `후리스`라고 하는 원단을 안감으로 채택하여 보온 효과가 뛰어나다. 아울러 겨울철 세탁 후 보다 더 빠른 건조가 가능하다. 겉면은 생활방수가 가능할 뿐 아니라 누빔처리도 단순화하여 기능이 극대화되었다.
아기띠워머, 아기띠바람막이는 아이를 안은 상태에서 착석 시 불편하지 않도록 아이 발을 따로 뺄 수 있게 설계됐다. 이는 아이와 엄마 모두 용이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다.
뿐만 아니라 앞포켓의 수납 주머니를 사각으로 제작해 엄마의 손목 깊숙히 보온이 가능하도록 제작됐다. 유모차의 풋머프로도 사용도 가능해 신생아부터 만 4세까지 이용할 수 있다. 색상은 골드브라운, 칠리와인, 세미실버 3가지가 존재한다. 또한 어깨 띠가 있는 모든 아기띠나 힙시트캐리어에 범용 사용이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