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계상과 고준희가 파격 커플 화보로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다.
패션잡지 인스타일은 20일 최근 영화 ‘레드카펫’에 함께 출연한 두 사람의 화보를 공개했다.
두 사람은 오는 23일 개봉하는 영화 ‘레드카펫’을 통해 유쾌하면서도 감성적인 톱스타와 에로영화 감독의 로맨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개된 화보 속 고준희와 윤계상은 밀착 스킨십과 농염한 눈빛으로 실제 연인을 방불케 하는 모습이다. 특히 고준희는 가슴 라인과 다리가 드러나는 과감한 드레스를 입고 아찔한 보디라인을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두 사람의 ‘케미’가 돋보이는 화보와 솔직 담백한 인터뷰는 ‘인스타일’ 11월호에 공개된다.
전자신문인터넷 라이프팀
신지혜기자 sjh123@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