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 겨울 추위대비를 위해 소비자들이 난방용품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특히 침대 매트리스 위에 깔 수 있는 온수로 침대매트와 찜질방 수준에 온수로 돌 침대 등이 온라인 상에서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주)온수로테크(대표 김혜경 www.onsuro.co.kr)는 온수로매트를 최초 개발 판매한 회사이다. 18년동안 온수로매트와 온수로돌침대, 생황토흙침대만를 만들었다.
최초로 전기가 아닌 온수로 온돌의 따뜻함을 되살린 기업으로서 지금은 온수매트 시장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기업이다. 1997년 온수로를 창업한 김혜경 대표는 "많은 사람들이 전기매트를 이용하면서 유해한 전자파에 노출된 상태"라며 "온수로 제품은 온수순환 방식을 이용해 열을 발생시키기 때문에 전자파 및 화재위험이 없어서 인체에 안전하다"고 설명했다.
온수로테크는 최초개발회사로 제품의 품질의 사력을 다하고 유사업체들의 중국 제조와는 달리 자재 수급부터 제조 마무리 까지 대한민국 자체 공장에서 철저한 품질관리 아래 만들어지고 있다 매트에 내장되는 호스는 아가들 젖병에 사용되는 무독성 실리콘호스를 사용해서 환경호르몬이 방출되지 않고 펌프는 콘덴사 방식의 모터를 사용하고 자체 전자제어 기술로 아주 적은 0.3A 전류로 가동되기 때문에 열 발생이 적고 전기소모도 적어서 수명이 15년이상 사용가능 하다.
온수조절기에서 생성된 온수를 침대매트와 한실매트 내에 내장되어 있는 무독성 실리콘 호스를 통해 매트 전체에 일정한 온도로 온수를 공급하는 방식이다. 최고 80도까지 온도조절이 가능하며, 특수펌프를 사용하기 때문에 압력이 없어서 폭발위험도 없고 소음도 없이 반 영구적이다.
김 대표는 "침대매트는 침대 매트리스 쿠션을 그대로 전달 받을 수 있도록 매트의 두께를 1Cm로 매트의 두께를 얇게 만들었고 바닥에서 사용되는 한실매트는 두께를 4.5Cm로 만들었다. 또한 침대 매트리스 자체에서도 열을 발생시킬 수 있도록 개발하였다. 침대 매트리스도 온수로 무독성 실리콘호스가 내장되었고 호스의 신축성이 좋아서 쿠션에 전혀 영향을 주지 않는다며 말했다.
"유명 브랜드 침대에서 사용하는 포켓 스프링을 사용하기 때문에, 온수로 침대매트리스는 몸의 굴곡에 따라 탄력을 유지시키는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온수로 제품을 초 절전 시스탬으로 설계 제작되어 "하루 10시간 기준으로 한달에 약4천원의 사용료만 있으면 되기 때문에 경제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주)온수로테크는 정성과 정확, 정직 이라는 사훈을 내걸고 웰빙 트렌드에 적합한 신개념 건강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며 초소형 온수순환조절기는 난방이 필요한 어느 곳이나 다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