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투스는 금번 관세청 프로젝트에서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의 SW시험인증센터에서 실시한 공신력있는 테스트(BMT)를 거쳐 5개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최종 ESB 제품으로 선정됐다. 이로서 메가투스는 현재 운영중인 230개 시군구의 지방세(표준,통합) 시스템과 현재 구축중인 국세청의 차세대 국세통합(대외 MCI) 시스템과 더불어 국세, 지방세, 관세을 아우르는 모든 국가 세금에 동일한 제품을 공급함으로서 명실공히 국가대표 ESB회사로의 자부심을 갖게 됐다.
메가투스 김호철 연구소장은 "메가웨어는 제품 기획에서부터 국내는 물론 국외 유명 제품과 비교하여도 우월하고 독창적인 기술을 가지는 차세대 통합 미들웨어 제품이 목표"라고 언급했다. 그리고, 이번 국가관세종합정보망 시스템에 신 제품인 메가웨어를 활용하여, 이미 BMT 수행시에 검증 받은 복잡하고 다양한 대내외 통합 패턴 기술들과 고성능 통합 기술을 기반으로 최적의 통합 미들웨어 아키텍처가 구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메가웨어는 비주얼(Visual), 스마트(Smart), 하이브리드(Hybrid), 클라우드(Cloud) 패러다임을 가지는 유일한 통합 미들웨어 제품으로, 과거, 현재 및 미래의 기술을 통합하는 가장 주목받는 통합 미들웨어 제품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4가지 제품 패러다임을 통해 타 제품에서 불가능 하거나 어려웠던 시스템 통합을 쉽게 가능하게 되었다고 한다.
메가투스는 이러한 신기술을 기반으로 모바일, 빅데이터, 클라우드로 대변되는 미래 시장에 완전히 적응하여, 전세계 시장을 대상으로 기술로써 최고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