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재인 투병 장재인 근황
장재인이 투병생활을 마치고 예뻐진 근황을 공개했다.
장재인은 20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15 S/S 서울패션위크’ 스티브J&요니P 컬렉션에 참석했다.
이날 장재인은 긴 생머리 화려한 메이크업으로 성숙한 미모를 과시했으며 특히 장재인은 심플한 체크무늬 원피스에 다양한 장신구를 착용해 뛰어난 패션 감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장재인은 지난해 3월 극도의 스트레스로 인해 신체 일부 근육이 수축하고 비정상적으로 꼬이는 근긴장이상증 진단을 받았다.
당시 그는 "말초 신경에 손상이 와서 몸 감각이 이상하다. 체력도 떨어졌고 몸 왼쪽은 내 것이 아닌 것 같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장재인은 이후 활동을 중단하고 치료에 집중했으며 완쾌 뒤 새 앨범 준비에 전념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장재인 투병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장재인 투병, 안타깝다", "장재인 투병, 다 나은건가?", "장재인 투병, 그래서 안나왔구나", "장재인 투병, 활동하는 모습 보고 싶네요", "장재인 투병, 이상한 병이네", "장재인 투병, 안타까운 소식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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