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가 애플 맥북 에어(MacBook Air) 대신 자사의 태블릿 서피스프로3(Surface Pro 3)을 선택해야 하는 이유는 공식 동영상을 통해 소개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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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동영상은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가 고객 질문에 답변을 하는 공식 트위터 계정(@MicrosoftStore)의 해시태그(#AskAnswerDesk)에 맥북 에어보다 서피스프로3이 좋은 이유를 말해달하는 질문에 대한 답변을 담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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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은 딸이 맥을 탐내고 부모는 서피스를 쓰고 싶은 상황이라면서 서피스의 세일즈 포인트를 답변해달라는 것. 마이크로소프트는 답변을 통해 맥북 에어를 구입하면 손에 쥐게 되는 건 노트북일 뿐이지만 서피스프로3을 구입하면 노트북 뿐 아니라 태블릿까지 손에 들어온다고 답했다. 또 뛰어난 디지털 펜까지 포함해 메모를 적거나 그림을 그리는 것도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여기에 풀HD 디스플레이를 통해 영화나 TV 드라마를 보는 데 뛰어난 화질을 제공하며 두께는 맥북 에어보다 가벼운 1kg일 뿐이어서 어디든 휴대하기 좋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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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는 서피스 공식 페이지를 통해 자세하게 맥북 에어와 서피스프로3 비교를 게재하는 한편 비교 동영상도 3편이나 공개한 상태다. 물론 적극적인 비교만큼이나 실제로 서피스프로3이 맥북 에어와의 경쟁에서 어떤 결과를 이끌어낼지도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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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테크홀릭팀
이원영IT칼럼니스트 techholi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