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노, 셋째 임신 고백 '내년 5월 출산'… "맘대로 되는 게 아니더라"

이주노 아내 임신
 출처:/백년손님 자기야
이주노 아내 임신 출처:/백년손님 자기야

이주노 아내 임신

이주노 아내가 임신했다는 소식이 들려 화제다.



23일 방송 예정인 SBS ‘자기야 백년손님’ 최근 녹화에서 이주노는 “현재 셋째가 (아내) 뱃속에 있다, 내년 5월 출산 예정이다”라고 아내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어 이주노는 “(아내가) 아이 둘을 힘들어해 셋째는 터울을 많이 둬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맘대로 되는 게 아니더라”며 23살 연하 아내와의 변치않는 사랑을 과시했다. 이주노는 2012년에 결혼해 1녀를 두었고, 지난해 득남했다

이주노의 셋째 임신 고백은 이날 오후 11시 15분 ‘SBS 자기야 백년손님’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주노 아내 임신 소식을 전해들은 네티즌들은 "이주노, 셋째 임신 축하" "이주노, 셋째까지 대단하다" "이주노, 행복하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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