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포털 아이엠아이가 22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제3회 좋은 이웃들’ 전국대회에서 사회공헌 모범기업 부문 한국사회복지협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는 균형적인 사회공헌 활동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아이엠아이는 지난해 5월 전주시와 기업차원 지원을 위한 양해각서를 교환해 자체 무료급식소 운영하고 소외이웃 정기후원, 봉사활동 등 ‘좋은이웃들’ 사업에 적극 참여 중이다.
김상흠 아이엠아이 부사장은 “사회공헌활동에 묵묵히 참여하며 지원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와 나눔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희가 지난 2012년부터 복지소외계층 상시 발굴 체계구축을 통해 민간기업과 연계해주는 ‘좋은이웃들’ 사업은 현재 전국 60개 시군구에서 시행되고 있으며, 복지소외계층 3만명을 발굴하고 8만건 자원연계를 지원했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