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동 가로수길 맛집에 가면 ‘요리의 신세계’가 열린다

신사동 가로수길 맛집에 가면 ‘요리의 신세계’가 열린다

직장인 A씨는 모임을 앞두고 항상 하는 고민이 있다. 어떤 메뉴를 선택해야 모임에 온 사람들이 만족할까라는 생각이다. 입맛과 취향이 달라 메뉴를 선택하는데 있어 매우 까다롭다는 게 A씨의 얘기다.

아마 많은 사람들이 참석하는 모임을 진행하는 사람이라면, A씨와 같은 고민을 한번쯤을 했을 것이다. 메뉴로 인해 소외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생겨나기 때문이다. 음식에 실망해 모임에 참석하지 않는 사람들도 꽤 있다.



이러한 메뉴 부분에 대한 고민을 해결해주는 곳이 있다. 오리지널 다이닝 ‘백야’다. 신사동 가로수길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백야’는 한우정육식당, 이자카야, 요리주점이 한 매장에 공존하는 이색적인 곳으로, 육류에서부터 해산물, 퓨전요리까지 모두 맛볼 수 있어 모임장소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모임장소에 의견차이를 보였던 사람들도 ‘백야’에서는 모두 큰 만족을 느낄 수 있다. 육류를 좋아하는 사람은 정육코너를 이용하면 된다. 맛과 품질이 뛰어난 횡성한우를 선보이고 있다. 원하는 부위를 실속 있는 가격에 즐길 수 있다. 품질이 매우 뛰어난 입안에서 살살 녹는 맛이 일품이라는 게 고객들의 얘기다.

해산물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즉석에서 요리해주는 이자카야를 이용하면 된다. 사시미에서부터 스시, 돌문어 등 신선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다. 퓨전요리 역시 매우 다양하다. 신선한 식재료를 바탕으로 특화된 레시피를 적용해 만들기 때문에 젊은 고객들이 퓨전요리를 많이 찾고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신사동맛집 ‘백야’의 관계자는 “다양한 요리를 갖추고 있고, 각각 전문성을 확보해 최상의 맛과 품질을 구현하고 있기 때문에 입맛 까다로운 고객들도 큰 만족을 보이고 있다”고 말하면서, “넓고 세련된 공간에서 다양한 요리와 함께 식사 혹은 술자리를 모두 즐길 수 있기 때문에 회사회식을 비롯해 생일파티, 가족모임 등 각종 모임장소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전했다.

오리지널 다이닝 ‘백야’는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535-7번지에 위치해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