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시대가 열리고 모바일 제품이 홍수처럼 나온 현재 모바일 기기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치하고 있는 것 중 하나가 바로 배터리이다. 각종 어플리케이션과 앱, 게임 등을 사용하는 스마트폰 및 모바일기기 유저들이 폭발적으로 많아 지면서 배터리의 사용시간은 점차 줄어들었으며 그로 인해 배터리의 용량은 높아지고 있다.
급속 휴대용 모바일 충전기는 기존의 모바일 충전기의 여러 단점들을 보완하여 빠르고 안정적으로 여러 가지 모바일기기의 충전이 가능하며 휴대가 편리하도록 설계되어 만들어진 제품이다. 이러한 모바일기기에 특화된 충전기를 개발하고 만드는 곳이 있는데 바로 대성시스템이다.
대성시스템(대표 함찬규)은 동국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이광근)일산창업지원센터에 입주하여 다양한 지원혜택을 수진하고 있으며 성과창출을 거듭하고 있는 기업으로, 대표 함찬규씨는 초기 중계기, CCTV, 산업용 파워를 전문으로 만드는 회사에서 이사직을 지내며 이력을 쌓아오다 모바일기기 충전기시장에 뛰어들어 여러 스타트업 회사의 개발 생산을 도와주며 모바일기기 충전기 시장에서 선두주자로 앞서나가고 있다.
‘제품 시장의 변화’
과거는 단순히 전화를 받거나 문자를 주고 받는 정도만으로 모바일기기를 사용하였다.
현재는 전화 문자는 기본이고 각종 게임, 클라우드, 위젯, 앱 서비스 사용으로 인한 배터리의 소모가 매우 빨라지고 있다.
‘충전기 시장의 변화’
과거는 단순히 배터리를 충전시키는 용도로만 사용하였지만, 현재는 배터리 충전뿐만 아니라 보조배터리기능, 고속충전기능, 캐릭터 디자인 등 충전기 형태와 기술이 날로 발전해가며 나오고 있다.
대성시스템에서 자체적으로 개발하여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상품인 ‘2PORT멀티 충전기’는 기존 충전기의 단점을 최대한 보완하여 만든 혁신적인 제품이다. AC 220V콘센트가 없는 곳에서도 충전을 할 수 있도록 충전기 내부에 보조배터리를 내장시켰으며 배터리 충전시간을 최대한 단축시키도록 2.5A급으로 충전 전류를 제어시켰다. 또한, 스마트폰 충전기의 경우 애플사제품과 삼성제품, LG제품외 다양한 모델이 호환되어 한모델의 충전기에서 다양한 모델을 동시에 충전할 수 있도록 개발하여 만들었다.
현재 나날이 성장하고 있는 휴대폰 액세서리 시장에서 배터리시장은 앞으로 더욱더 커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 대성시스템은 충전기시장에서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로 뻗어나가는 글로벌기업으로 만드는 것이 최종목표이다 .아울러 국내 기술개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스타트업 기업과 기존 중소기업이 함께 나아갈 수 있도록 돕고자 하는 것이 개인적인 목표임을 함찬규 대표는 덧붙였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