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에 위치한 모노라움학원(대표 주재승)에서 웹디자이너와 웹퍼블리셔를 꿈꾸는 이들을 위한 정규 과정의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웹디자이너와 웹퍼블리셔 계열에서의 취업과 이직을 준비하는 이들이 보다 집중적으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과정이 모노라움학원에 개설된 것. 해당 과정은 네이버, 한게임, 네오위즈, 넥슨 등 유명한 IT기업 출신의 강사진으로 구성되어 전문적인 강의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효율적인 교육을 위해 수강생은 소수 정예로 선착순 모집하며, 수강생들은 개인 수준에 따라 교육을 받게 된다.
이번에 개설되는 강의 중 UI 디자인 과정에서는 포토샵과 일러스트 툴, 실무 프로세스, 웹디자인 포트폴리오 제작을 해봄으로써, 실제 현업에서 진행하는 벤치마킹, 목업 제작, 퀄리티업을 위한 시안 디벨롭을 경험해 볼 수 있다.
한편 웹퍼블리셔 과정에서는 HTML5/CSS3 기술을 근간으로 한 웹표준 시메틱 마크업부터 웹접근성, 코딩컨벤션, jQuery 등 실무에 필요한 프론트엔드 개발 기술을 전반적으로 익힐 수 있으며, 현장에서 요구되는 공수산정/일정표 작성, 최적화, PC/Mobile 등 다양한 디바이스 해상도에 대응하는 반응형 웹 구축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교육 과정에 해당하는 내용 뿐만 아니라 타 직군의 이해 및 실습 과정도 커리큘럼에 포함해, 실무에 뛰어들었을 때 관련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모노라움학원의 주재승 원장은 “출판 서적을 기초로 한 기술 강의만으로는 실무 현장에서 살아남기 힘들다”며 “빠르게 변화하는 현장의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사고력, 해결능력 향상에 중점을 둔 학습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전했다.
현재 해당 강의는 그동안 소규모의 집중적인 학습 분위기를 찾았던 수강생들에게 큰 관심을 얻고 있으며, 홈페이지(www.monoraum.com)와 상담전화(02-2038-3915)를 통해서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정규 과정 모집 기간 동안에는 각 교육 과정에 따라 선착순 할인, 카드 무이자 할부, 단체 등록 할인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