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진흥원(KISA·원장 백기승)은 미래창조과학부와 함께 다음달 7일까지 ‘2014년 대한민국 온라인광고 대상’을 공모한다. 인터넷과 모바일 기반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온라인광고를 선정해 시상한다.
온라인광고 대상은 배너·동영상·이벤트페이지·콘텐츠 등 광고캠페인 제작물에 시상하는 ‘크리에이티브 부문’, 검색광고·디스플레이·모바일 분야 마케팅 전략 기획과 성과를 시상하는 ‘퍼포먼스 부문’이 있다. 뉴미디어를 활용한 ‘소셜 부문’까지 포함됐다.
시상은 대상(1점), 최우수상(1점), 우수상(9점), 공로상(1점)이 수여될 예정이다. 시상식은 다음달 19일 개최되는 ‘2014년 온라인광고제’에서 진행된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