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주지훈, 열애 공식 인정 후 뮤직비디오 비화도 새삼 '화제'

가인 주지훈/사진출처 : 가인 'Fxxk U' 뮤직비디오 캡처
가인 주지훈/사진출처 : 가인 'Fxxk U' 뮤직비디오 캡처

가인 주지훈

가인 주지훈이 열애를 공식 인정한 가운데 가인 뮤직비디오 비화가 새삼 화제다.



지난 2월 공개된 `Fxxk U` 뮤직비디오 영상 속 가인과 주지훈은 너무 사랑해 서로를 필사적으로 밀어내는 연인의 심리를 실감나게 표현했다. 특히 가인은 배우 주지훈과 함께 샤워커튼 뒤에서 야릇한 포즈를 취한 채 실루엣만 드러내는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뿐만 아니라 주지훈은 가인의 허벅지 사이로 얼굴을 파묻고 가인에게 키스하는 등 과감한 스킨십 연기를 선보였다.

이들의 이상형 발언도 시선을 모은다.

가인은 올해 1월 방송된 한 종합편성채널 프로그램에서 "나는 낮이밤이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이날 가인은 "나는 낮이밤이(낮에도 이기고, 밤에도 이기는 스타일)를 좋아한다. 남자에게 리드 당하는 게 좋다"고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대답했다.

또 주지훈의 과거 이상형 발언도 눈길을 끈다. 주지훈은 지난 2012년 한 인터뷰에서 이상형에 대해 "스스로를 사랑하는 사람들, 고양이 같은 사람이 좋다"고 밝혔다.

가인 주지훈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