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이 뽑은 한국 명품 별그대 EXO 별에서 온 그대 엑소
중국인이 뽑은 한국 명품이 조사돼 네티즌들 사이서 화제다.
한국 마케팅 협회에 따르면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기관지 `인밀일보`가 인터넷판 `인민망`과 함께 중국인 1만 76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 `중국인이 뽑은 한국의 명품` 42종을 뽑았다.
특히 이번 설문조사서 인기리에 종방한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가 선정돼 시선을 모았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소비재 부문에서는 농심 신라면, 아모레퍼시픽 설화수, 광동제약 비타500, LG 생활건강 죽염 치약, 오리온 초코파이, 한국인삼공사 정관장, 하이트 진로 하이트 맥주 등 18종이 `한국의 명품`으로 뽑혔다.
내구재 부문에서는 성주디앤디의 MCM, 쿠쿠전자의 쿠쿠 밥솥, 삼성전자 갤럭시 스마트폰, LG전자 휘센에어컨, 현대자동차 엘란트라(아반떼) 등 10종이 임름을 올렸다.
또한 서비스 부문에서는 가수 EXO, 제주특별자치도,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커피전문점 카페베네, 롯데면세점, 롯데백화점, 파리바게뜨, 화장품 브랜드샵 이니스프리 등 14종이 선정됐다.
중국인이 뽑은 한국 명품 별그대 EXO 별에서 온 그대 엑소
전자신문인터넷 라이프팀
장희주인턴기자 j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