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일렉트릭코리아, UPS 시장 강자 입증

슈나이더일렉트릭코리아는 시장조사기관 프로스트 앤 설리번의 ‘베스트 프랙티스 어워드(Best Practice Awards)’에서 3년 연속 동남아시아 지역 ‘올해의 UPS 벤더상’ ‘올해의 UPS 서비스 업체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베스트 프랙티스 어워드’는 관련 산업에서 세계 정상급의 탁월한 성과를 거둔 기업에 수여하는 상이다. 수상자는 제품과 서비스 혁신 외에도 시장 진입 능력, 고객 가치 부분 리더십, 성장 전략과 실행 정도를 평가받아 결정된다. 올해는 ‘데이터센터 통합 전력 인프라스트럭처 기업상’을 함께 수상해 데이터센터 제품과 서비스의 우수성을 함께 인정 받았다.

아밋 쿠마르 싱 프로스트 앤 설리번 아시아태평양 지역 연구원은 “슈나이더일렉트릭은 동남아시아 지역 UPS 시장에서 뛰어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했다”며 “데이터센터 인프라 관리(DCIM) 서비스와 현장 자산관리 솔루션으로 시장 경쟁에서 선두를 지키고 있다”고 말했다.

유창선기자 yuda@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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