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대 폭포, 이과수-나이아가라-빅토리아 폭포 '웅장함'이 남달라

세계 3대 폭포
 /사진- 유튜브 캡처
세계 3대 폭포 /사진- 유튜브 캡처

세계 3대 폭포

세계 3대 폭포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상에서는 `세계 3대 폭포`인 이과수 폭포(Iguassu Falls)와 나이아가라 폭포(Niagara Falls), 빅토리아 폭포(Victoria Falls)의 모습이 담긴 사진과 영상 등이 게재됐다.

이과수 폭포는 브라질과 파라과의 국경의 이과수 강 사이에 있는 폭포로 `산타마리아 폭포`라고도 불린다. 이과수 강에는 총 270여개의 폭포가 2.7km에 걸쳐 흘러내리고 있다.

나이아가라 폭포는 미국과 캐나다 국경에 있는 폭포로, 오대호 중 온타리오호와 이리호를 잇는 나이아가라강에 위치해 있다. 강 가운데에 있는 고트섬(미국령)을 경계로 캐나다폭포(높이 48m)와 미국폭포(높이 51m)로 나뉜다.

빅토리아 폭포는 아프리카 남부, 잠비아와 짐바브웨의 국경을 흐르는 잠베지강에 있다. 탐험가 리빙스턴이 1855년 최초로 발견해 그 존재가 드러난 빅토리아 폭포는 넓이 1.7km, 높이 108m를 자랑한다. 폭포의 이름은 영국 빅토리아 여왕의 이름을 땄다.

세계 3대 폭포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