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전문기업 대우씨엔디(대표 이근홍)는 지난 24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복지시설 ‘행복한 집’에서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난해 11월 설립 후 가진 첫 사회공헌활동으로 임직원들은 시설 청소, 활동 보조 등 300여명의 장애인과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를 펼쳤다. 봉사활동 후에는 ‘사랑의 후원금’ 기증식도 가져 지속적인 후원과 봉사활동을 약속했다.
이근홍 대우씨엔디 대표는 “소외 계층을 위한 사랑 나눔 봉사활동 등을 통해 사람과 사회를 포용하는 IT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소감과 포부를 밝혔다. 한편 대우씨엔디는 조달용 PC 및 TV, 모니터 등의 디스플레이 사업을 주축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서형석기자 hsse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