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초코스메틱스, 얼루어 코리아와 함께 '에코 브랜드' 활동 본격화

키초코스메틱스, 얼루어 코리아와 함께 '에코 브랜드' 활동 본격화

저자극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로 잘 알려진 `키초코스메틱스(이하 키초)`가 오늘(27일) 얼루어 코리아가 주관하는 그린 캠페인에 참여해 관객들에게 후한 점수를 얻었다.

그린 캠페인은 얼루어 코리아가 6년째 주관하고 있는 환경보호 캠페인으로 `멸종위기 동물 보호가 결국 인간에게도 유익한 일`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매년 수 천 만원의 기금을 모아 녹색연합의 야생동물 모니터링 및 보호소 건립 활동을 지원해 왔으며, 올해 캠페인은 남산 N서울타워 및 팔각정 광장 일대에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기업의 환경보호 책임의식과 직접적인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실제 환경보호에 이바지하고 있는 에코 브랜드들을 참여시켜 행사를 진행한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와 관련, 키초 브랜드 담당자는 "키초는 식물성분으로 화장품을 만드는 저자극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로 현재 국내는 물론 중국, 미국, 싱가포르 등에서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다”면서 “이러한 평가는 그 동안 키초가 열심히 노력한 결과인 동시에 환경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이 높아졌기 때문으로 보여, 자연주의 철학을 가진 브랜드로서 매우 고무적이다"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에 키초와 함께 에코브랜드로써 참여한 겐조 퍼퓸, 네이처리퍼블릭, 퓨어힐스 등 유명 에코브랜드 들은 `에코 브랜드 이벤트`를 통해 뷰티에 대한 독창적이고 참신한 환경 살리기 아이디어를 내놓아 캠페인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벤트의 수익금 전액은 녹색연합의 야생 동물 보호 활동에 기부될 예정이다.

이 이벤트에서 키초는 물을 절약할 수 있는 티슈형 브러쉬클렌져를 소개하고, 브러쉬 무료 세척 행사 등을 진행해 뷰티, 패션에 관심이 있는 참관객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었다.

한편, 키초는 이번 캠페인 참여를 시작으로 앞으로 자체적인 환경보호 프로모션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해나갈 것이며, 현재 작은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는 압구정로데오거리 키초플래그십스토어 `무료 공간나눔 사업`에도 계속해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무료 공간사용 예약 : http://me2.do/5vbsbHoz)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