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RPS) 제도 시행 2년차를 거치면서 제도변화 등으로 인하여 향후 REC(공급인증서) 시장에 대한 불확실성이 증대되고 최근에는 REC 가격과 REC 매매 체결율이 크게 하락하면서 수익성 확보에 대한 시장의 우려가 높아지고 가운데 산업교육연구소(http://www.kiei.com)와 이투뉴스(http://www.e2news.com)는 오는 11월 17일(월) 오전 10시부터 오후6시까지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 대강당에서 “2015년 태양광사업 전략수립을 위한─ 태양광 RPS 정책방향과 REC 시장전망 세미나”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금번 세미나에서는 2015년도 및 향후에는 RPS정책이 어떤 방향으로 추진될지, 구체적으로 어떻게 시책이 변화할 것인가를 비롯하여 지금까지의 시장운영 경과와 미래 전망뿐만 아니라 현재, 태양광 사업을 검토중이거나 이미 RPS사업에 참여중인 사업자분들을 위하여 발전사업의 사전검토부터 계통접속, 시공 및 인허가, REC 판매에 이르기까지의 제반정보를 집중적으로 논의하게 된다.
세미나 주제는 ▲정부의 태양광발전 RPS 정책방향과 신재생에너지 육성계획 ▲RPS 정책 운영성과와 향후 시장운영 개선방향 ▲RPS 시장운영 현황과 공급 인증서(REC) 거래실태 및 향후전망 ▲소규모 태양광 발전사업의 A에서 Z까지의 모든 것 ▲한전의 신재생에너지 육성, 확대전략과 계획 ▲태양광 RPS사업 사전 타당성 분석과 수익제고 방안 ▲수상 태양광발전소 확대 구축계획과 주요기술 현황 ▲발전사의 RPS 의무이행 전략과 태양광사업 계획 ▲성공적인 RPS 사업 및 최대 발전수익 제고를 위한 설비 선택방안 등이며 매 40분 간격으로 발표된다.
산업교육연구소 관계자는 “다른 신재생에너지 대비 경제성 확보속도가 빠른 태양광 발전은 보급양과 기술적 측면에서 RPS 정책 시행과 함께 눈에 띄는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면서 “본 세미나를 통하여 RPS 정책과 태양광 및 REC 시장전망에 대한 최신 정보와 동향, 전문지식을 획득하시어 궁극적으로는 성공적인 미래 사업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관련업계 및 기관의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www.kiei.com 또는 전화 (02)2025-1333~7로 문의하면 된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