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용가구 전문브랜드 일룸(대표 권광태)은 침실시리즈 ‘메이(May)’가 ‘2014 핀업 디자인어워드(PIN UPP DESIGN AWARDS)’ 에서 금상(Gold)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산업디자이너협회(KAID)가 주최하고 지식경제부가 후원하는 ‘핀업 디자인 어워드’는 한국 산업디자인 발전을 위해 지난 1997년 ‘한국산업디자인상’으로 시작되었고, 2008년부터 명칭을 변경해 개최해왔다.
일룸은 1998년부터 핀업 디자인 어워드의 우수디자인으로 53개 제품이 선정된 바 있다. 2009년 소파 ‘엘바’로 동상(Bronze)을 수상한 이후 2010년에는 ‘노바 식탁’으로 금상(Gold)을, ‘거실시리즈’로 동상(Bronze)을 수상하였다. 2013년에는 ‘윙 체어’로 금상(Gold)을 해 본상 수상은 다섯 번째다.
2014 핀업디자인어워드에서 금상을 수상한 ‘메이(May) 침실시리즈’는 다양한 옵션을 통해 스타일과 공간활용, 두 가지를 모두 만족시키는 제품으로 공간은 살아가는 사람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담아내야 한다는 생각에서 디자인되었다. 메이 옷장은 자주 입는 옷을 찾기 쉽게 수납할 수 있는 데일리장, 수납공간을 갖춘 화장대를 옷장 중간부에 함께 구성할 수 있는 화장대장, 다양한 수납 구조를 제공하는 시크릿장 등의 옵션을 통해 넉넉한 수납 공간을 챙기면서 스타일에 맞는 유니크한 공간까지 연출할 수 있는 제품이다. 여기에 부드러운 곡선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HF 플라이우드를 적용한 메이 침대와 공간에 따라 자유롭게 확장이 가능한 메이 익스텐션 화장대를 함께 배치해 공간활용과 스타일을 함께 완성할 수 있다. 또한 일상에서 자주 발생하는 흠과 마모에 강한 LPM 소재에 돌출되지 않은 손잡이와 유광 포인트가 고급스러움을 더해줘 일룸만의 차별화된 디자인을 보여준다. 일룸의 모든 제품은 자연과 가장 가까운 상태인 E0등급의 목재만을 사용하였으며 친환경 공정으로 미국 그린가드 인증을 받은 바 있다.
이 밖에도 일룸은 미엘 침실시리즈, 시엘 침실시리즈, 비비다이닝세트, 벤 소파와 델타 소파테이블, 아코 소파 등 모두 6개 제품이 핀업 디자인 어워드의 우수디자인으로 선정되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