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호남지역본부(본부장 이현수)와 호남대LINC사업단(단장 양승학), 첨단경영자협의회(회장 나기수)는 28일 산단공호남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산업단지 창의·혁신포럼’을 개최했다.

산업단지 입주기업 CEO의 교류확대와 상생협력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100여명의 산학연관 전문가가 참석했다.
이날 특별강연에 나선 이미도 외화번역전문가는 ‘픽사에서 창조적 상상력을 훔쳐라’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또 ‘워낭소리’ OST로 주목받은 퓨전공연그룹 ‘아나야’의 초청공연도 진행돼 호응을 얻었다.
광주=서인주기자 si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