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진이혼 김완주 아이스하키감독 이유진 김완주
이유진이혼소식에 김완주 아이스하키감독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유진이혼에 대해 29일 한 매체는 이유진과 아이스하키 감독 김완주 부부가 지난해 파경을 맞았고 이혼 사유는 성격차이를 극복하지 못한 것으로 전했다.
이에 이유진과 아이스하키 감독 김완주에 대한 관심이 급증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2010년 10월 결혼식을 올렸고 결혼식 당시 결혼 전 위기가 있었음을 고백한 바 있다.
이유진은 이유진혼혈에 대해 "결혼식날 이혼 이야기를 하는게 그렇지만 여자 연예인이고 혼혈아기 때문에 결혼이란 단어를 생각하는 게 너무 두렵고 겁났다"며 "이런 생각 때문에 `결혼했다 헤어지면 어떡하지?`라는 안 좋은 생각이 들었고 고민이 깊어지자 신랑이 지닌 90%의 좋은 점은 안 보이고 10%의 안 좋은 점만 보였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김완주 감독은 아이스하키 주니어 대표와 국가대표를 거쳐 지금은 한라 프리미어 하키리그 감독을 맡고 있다. 나이는 1978년 생으로 이유진 나이보다 한 살 어리다. 이유진은 1995년 슈퍼엘리트 모델 출신으로 한국인 어머니와 스폐인계 미국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다.
이유진이혼으로 이유진이 정신적인 충격을 받았고 대인기피증에도 시달린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유진은 현재 공식적인 연예 활동 하지 않고 있는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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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