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죽곡 현대썬앤빌` 모델하우스에 2만 5천여명이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29일 현대BS&C(대표이사 이휴원)에 따르면 지난 24일부터 주말까지 대구 세천지구에 위치한 `북죽곡 현대썬앤빌` 모델하우스에 방문한 방문자수가 2만 5천여명이 넘어섰다.
현대썬앤빌의 분양 관계자는 “합리적인 분양가와 뛰어난 교통 접근성, 세천지구에 설립되는 초등학교, 공립유치원과 가장 가까운 위치 등 미래개발가치로 인해 많은 방문객들이 몰린 것 같다”고 전했다.
대구 세천지구에 위치한 `북죽곡 현대썬앤빌`은 지하2층~지상 33층 규모의 3개동 283가구, 전용면적 65~84㎡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족 구성원의 생활편의성을 고련한 설계와 다양한 디테일 아이템이 돋보인다.
또한 현대썬앤빌은 고속도로나 달구벌도로를 통해 대구 도심 및 외곽지역으로 진출할 수 있다. 오는 2016년 3월에는 현대썬앤빌 단지 앞에 43학급 규모의 세천초등학교와 10학급 규모의 공립유치원이 신설될 예정이다.
한편 청약접수는 29일 1순위, 30일 3순위로 받으며, 당첨자는 11월 5일 발표될 예정이다. 입주는 2017년 5월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분양가는 ▲65㎡ 1억9,190만원~1억9,990만원▲84㎡A형2억4,050만원~2억5,110만원 ▲84㎡B형2억4,050만원~2억4,750만원 등으로 책정됐다.
모델하우스는 대구지하철 2호선 성서산업단지역 6번 출구 인근(대구 달서구 이곡동 1258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라이프팀
김재영기자 hasub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