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최초 호텔관광서비스 특성화 학교 한국호텔관광교육재단 한국호텔관광전문학교(이하 한호전, 이사장 육광심) 국제항공서비스과에서는 지난 10월 24일 교내에서 졸업작품전시회를 열어 그간 배운 실력을 외부인들을 대상으로 발휘해보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한호전에 미래관에 개설된 항공운항실습실에서 진행된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실제 항공사를 이용하는 과정을 모두 체험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 탑승에 따른 예약을 시작으로 기내서비스 및 이착륙 시의 안내 방송 등도 완벽하게 준비되어 체험에 참가한 사람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한호전 국제항공서비스과 학과장인 윤성주 교수는 “외부인들을 대상으로 그간 배운 서비스 마인드를 바탕으로 관련 서비스를 제공해 각자의 장단점을 파악할 수 있는 자리가 된 것 같다.”며, ”금일 행사를 통해 조금 더 다듬어 향후 항공사에 취업해서 자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인재로 양성시킬 수 있도록 할 것.“이라 전했다.
이번 졸업작품전시회에 참여한 국제항공서비스과 2학년 학생은 “작년에 선배님들이의 전시전을 보면서 현장에서 근무하는 스튜어디스와 같은 모습에 보고 놀랐던 기억이 난다. 1년 후 내가 그 위치에서 이렇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게 내 스스로가 대견하기도 하면서 현장에서 꼭 스튜어디스로써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한호전은 1989년 개교 이례로 27년 동안 실무중심교육을 하고 있는 호텔관광분야 특성화 학교로 교육부, 노동부 최우수 교육기관 A등급을 받은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전문학교다. 한호전은 전문학교 중에서 최대 실습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장과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여 강의를 제공하고 있어 재학생들에게 만족도가 높다.
그 중 31일까지 모집을 진행하고 있는 국제항공서비스과는 교내에 준비된 항공관련 실습실과 호텔관련 실습실 등을 구성하여 학생들에게 항시 실습을 할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하고 있어 항공사 및 관광계열 입사를 원하는 학생들에게 인기가 높다.
졸업과 함께 원활한 취업을 위해 한호전은 국내외 항공사 이외에도 특1급 호텔을 포함 국내외 300여개의 업체 및 교육기관과 MOU를 맺고 있어 재학생들의 해외 인턴쉽 및 유학의 기회가 상시 제공되고 있다. 현재 스위스경영대학(BHMS)를 비롯하여, 미국 TUI대학, 중국 제남대 호주 멘지스대학 등 전 세계 다양한 국가로의 진출이 가능하다.
국제항공서비스과 이외에도 호텔관광항공학부에는 호텔관광학과, 의료관광코디네이터과, 카지노딜러과 등 특색 있고 경쟁력 있는 학과가 개설되어 많은 학생들에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은 물론이고 4년제 학사과정인 국제호텔관광경영학과도 개설되어 보다 넓은 진로선택과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호텔관광항공학부 이외에도 한호전에서는 호텔제과제빵과, 호텔조리과, 호텔소믈리에&바리스타과,
푸드스타일리스트과, 파티플래너과, 컨벤션웨딩플래너과 등 총15개 학과에서 현재 2015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진행 중이며 이와 관련된 사항은 한국호텔관광전문학교 홈페이지(www.kht.ac.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