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에서 가장 상징적인 곳은 어디일까? 관점에 따라 광화문, 여의도, 서울역 등을 들 수도 있겠지만, 적어도 외국인들에겐 강남스타일 열풍 때문에라도 강남일 것이다. 강남, 논현, 서초, 역삼, 선릉, 교대, 고속터미널, 양재, 압구정 등을 아우르는 강남 지역은 수많은 오피스와 맛집들이 입점해 있고 유동인구가 많아 늘 붐비는 대한민국의 핫플레이스다.
서울의 상징적인 곳인 만큼 이제 한 가정을 이루기 위한 양가의 첫걸음인 상견례 장소도 강남 지역에서 정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워낙 맛집도 많고 일식∙양식∙중식∙한식 등 종류도 다양한 데다 상견례장소의 품격에 어울리는 곳은 비용이 만만치 않은 고급음식점들이 대부분이다 보니 장소 선정에 애를 먹는 예비 부부들이 많다. 이런 이들을 위해 많은 선배 부부들이 일순위로 추천하는 상견례 장소 ‘진진바라’를 소개한다.
‘진진바라’는 2006년 오픈 후 서울시 주관 위생등급평가 최고등급인 AAA등급 획득, 2008 G-FOOD SHOW 한국요리 경연대회 금상 수상, 2011년 서울 관광 음식점 선정, 2012년 한국음식문화원 주최 한국음식경연대회 한국향토음식 부문 금상 수상, 2014년 KOREA GRAND SALE 참여업체 선정 등 매년 꾸준히 맛과 서비스로 내외국인 고객들에게 인정받으며 한식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주도해온 고급 한정식집이다. 현재는 강남권 선릉역(역삼), 서초역(교대) 2곳과 서울역(용산),여의도(영등포),가산디지털단지역(구로디지털단지)의 3곳을 합해 5개의 직영 매장을 성황리에 운영하고 있다. 5곳 모두 초 역세권에 있어 교통이 편리하고 주말에도 넓은 주차공간을 확보하고 있다.
이런 진진바라가 상견례 인기 장소가 된 이유는 누구나 즐겨먹는 한정식 메뉴에 동종업계 대비 합리적 가격으로 17~20여 가지의 푸짐한 고품격 궁중형 한정식코스요리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단장한 독립된 룸에서 직원의 서빙 서비스와 함께 자리에 참석한 모두가 한 자리에서 차분하게 대화를 나눌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오픈점인 진진바라 선릉점과 가장 최근 오픈한 진진바라 서초점이 모두 강남에 있어 진진바라를 향한 예비 부부들의 넘치는 수요를 만족시키고 있다.
이외에도 5개 매장 모두 250평 이상의 규모에 폴딩도어를 이용한 인원에 맞는 공간 활용이 가능해 목적에 따라 가족모임장소로부터 환갑잔치장소,소규모돌잔치장소,단체회식장소로도 애용되고 있다. 특히 진진바라 전 매장이 올 연말까지 평일에 30인 이상 진진바라코스를 예약하는 경우 음료∙주류 50%할인 및 현수막 서비스를 내용으로 하는 송년회 단체모임 이벤트를 하고 있어 강남은 물론 광화문,여의도,광명,안양 등 수도권 지역에서 고급 회식장소를 찾고 있는 이들에게 추천한다.
진진바라의 관계자는 “상견례 때는 어르신들 입맛이 중요하다. 전통의 의미도 되새기고 한국적이면서 누구나 가리지 않는 한정식이 양가 어르신들에게 위험부담이 적은 메뉴 선택이 될 수 있다. 진진바라 상호의 의미처럼 푸짐하고 흐뭇한 맛을 통해 소중한 한 가정 한 가정이 잘 세워져 나가길 바란다. 상견례는 주말 예약이 많아 원하는 일시를 맞추기 위해서는 이른 예약이 필수”라고 전한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