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라이프티브이(대표 김영선)는 29일 서울 삼성동 중요무형문화전수회관에서 한국문화재재단과 방송 콘텐츠 분야에서 업무를 제휴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이번 업무 제휴는 우수한 국내 문화유산을 대중화하고 문화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스카이라이프티브이는 한국문화재재단 문화유산채널이 보유한 콘텐츠를 활용해 방송 프로그램을 편성하고 신규 프로그램 제작에도 나설 계획이다.
김영선 스카이라이프 대표는 “앞으로 우리 문화의 우수성·전문성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