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몽, 앨범 제목 논란 해명 "진한 그리움에 관한 노래"

MC몽 Miss me or Diss me 해명
 /사진- 드림티 엔터테인먼트
MC몽 Miss me or Diss me 해명 /사진- 드림티 엔터테인먼트

MC몽 Miss me or Diss me 해명

MC몽 측이 6집 타이틀 `Miss me or Diss me`에 대한 일각의 해석과 관련해 해명해 화제다.



소속사 관계자는 "`Miss me or Diss me`에 대해 `그리워하든지 날 욕하든지`라는 식으로 해석하는 시각이 있다"며 "오해다. 진한 그리움과 미움이 공존하는 진한 그리움에 관한 노래"라고 해명에 나섰다.

MC몽은 5년 만에 정규앨범을 발표하면서 타이틀로는 ‘Miss me or Diss me’(부제 그리움)를 내세웠다.

28일 앨범 표지가 공개되면서 타이틀과 관련해 네티즌들의 다양한 반응이 나왔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앨범은 5년 공백기 동안의 MC몽의 이야기들을 담았다. 그리움과 희망, 사랑을 노래하고 있다”고 밝혔다.

MC몽은 새 앨범 타이틀곡 ‘내가 그리웠니’를 포함해 수록곡 13곡 모두를 작사했다. 타이틀곡 ‘내가 그리웠니’(Feat. 진실 of Mad Soul Child)는 MC몽 자신의 이야기로 세상으로 나오기까지의 두려움이 음악이라는 하나의 공통분모로 해소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MC몽은 11월 3일 정규 6집을 발표한다

MC몽 Miss me or Diss me 해명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