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자신의 건강과 자기만족을 높이기 위해 꾸준히 운동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들은 모두 운동뿐만 아니라 휴식과 영양섭취가 올바르게 이루어져야 보다 멋진 몸을 만들 수 있고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평소에 잘 섭취하기 힘든 단백질을 보충하기 위해 헬스 보충제를 섭취하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다.
이에 따라 국내에서 출시되고 있는 헬스 보충제 또한 손으로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아졌다. 게다가 정식 수입이 아닌 다른 방식으로 들어오고 있는 외국 헬스 보충제까지 합친다면 그 양은 더욱 많아진다. 소비자들이 안전성과 기능성을 검증 받은 좋은 보충제를 선택하기가 점점 어려워 지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가운데 헬스 보충제 전문업체 프로게이너의 관계자는 헬스 보충제를 선택하는데 있어 소비자들도 간단하게 안전성과 기능성을 검증 받은 제품을 확인할 수 있는 몇 가지 기준이 있다고 조언한다.
첫째, WPH, WPI와 같은 고급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는지 확인한다. WPH는 가수분해 유청단백질로 농축 유청단백질(WPC)을 한번 더 가수분해 처리해 소화흡수가 빠른 장점이 있는 단백질이다. WPI는 분리 유청단백질로 유당, 콜레스테롤과 같은 불순물을 거의 분리해내 단백질 함유율(90~93%)이 높은 고순도 유청단백질이다. 자신이 섭취하는 단백질 보충제에 이와 같은 단백질 성분이 어느 정도 함유되어있는지 확인해보는 것이 가장 기본이다.
둘째, 식약처의 건강기능식품 인증을 받았는지 확인한다. 건강기능식품이란 일반식품 보충제와 달리 식약처에서 엄격한 기준으로 관리 및 검사를 하는 기능성검사, 성분함량, 아미노산 스코어, 대장균 군 검사 등 품질검사에서 합격을 받은 제품을 뜻한다. 이중 아미노산 스코어는 단백질의 영양가를 필수 아미노산 조성으로 판정하는 하나의 방법으로 단백질 보충제의 영양적 가치 평가 기준의 중요한 요소이다.
셋째, GMP 인증을 받았는지 확인한다. GMP란 (Good Manufacturing Practice)의 약자로 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기준 인증 마크이다. 이 마크는 제조상의 구조와 설비, 원료의 구입, 생산, 포장, 출하에 이르는 전 공정에 걸쳐 체크되는 까다로운 기준을 통과해야 얻을 수 있다. 헬스 보충제와 같은 경우 우리 몸에 들어오는 보조식품에 속하기 때문에 제품이 위생적이고 안전한 과정을 거쳐 생산이 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며, GMP 인증을 받은 제품은 안전성과 위생 조건을 믿고 섭취할 수 있다.
넷째, 식품이력추적관리 제도를 시행하고 있는지 확인한다. 식품이력추적관리 제도란 식품을 제조, 가공단계부터 판매단계까지 각 단계별로 이력 추적정보를 기록, 관리하여 소비자에게 제공한다. 이로써 안전한 식품선택을 위한 소비자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해당 식품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 신속한 유통차단과 회수조치를 할 수 있도록 관리하는 제도이다. 여러모로 자신이 섭취하고 있는 식품에 대한 믿음과 안전성을 느낄 수 있으며 원료를 어디에서 가지고 오는지 또한 쉽게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주)프로게이너(www.progainer.co.kr)는 헬스 보충제 업계로는 최초로 위의 3가지 인증을 모두 받은 고품질의 게이너(V3,W3,X3), 단백질 보충제(WPI,WPH,웨이프로틴 등)를 출시 판매 하고 있다. 옥션, 11번가, 인터파크 등의 오픈마켓에서 판매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업체이다. 이외에도 세계적인 헬스용품 업체로 유명한 시크(schiek)사의 헬스장갑, 허리벨트, 스트랩 등의 용품을 판매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