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가 클럽에서 클래식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음악공연인 ‘옐로우 라운지 롯데카드’를 유니버설 뮤직과 함께 개최한다.
2004년 독일 베를린에서 시작된 옐로우 라운지는 클래식과 클럽 음악을 접목한 공연으로 클래식 콘서트에 대한 편견을 깨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롯데카드는 입장권 할인과 1+1 이벤트 등 혜택을 제공한다. 11월 29일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클럽 옥타곤에서 3차공연이 진행된다.
오스트리아의 세계 정상급 피아니스트 잉골프 분더의 수준 높은 공연과 함께 유명DJ들의 신나는 무대를 즐길 수 있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