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윈, 이젠 호박등도 인터랙티브

잭오랜턴 (Jack o’ lantern)은 호박으로 판 공예품으로 할로윈에 주로 쓰인다. 할로윈의 상징 격인 이 호박등은 호박 속을 모두 도려낸 다음 안에 초를 넣는다. 그런데 이런 할로윈의 상징도 기술이 결합하면서 변화를 하고 있다.

할로윈, 이젠 호박등도 인터랙티브

핵오랜턴(Hack-O-Lantern)은 리틀비츠(LittleBits)가 선보인 간단한 전자키트다. 내부에는 배터리 모듈과 LED 모듈, 소리를 움직이는 모듈 등이 담겨 있다. 조립도 간단하다. 손바닥을 치면 이를 인식해 불빛이 들어오는 멋진 잭오랜턴으로 탈바꿈하는 것. 리틀비츠는 사물인터넷 기기 키트인 클라우드비트 등을 내놓은 곳으로 오픈소스로 사물인터넷을 구현할 수 있는 제품을 내놓고 있다. 가격은 29달러.

할로윈, 이젠 호박등도 인터랙티브

전자신문인터넷 테크홀릭팀

이원영IT칼럼니스트 techholi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