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대한민국 게임대상’ 본상 2차 심사 대상작이 선정됐다.
한국인터넷디지털엔터테인먼트협회(회장 남경필)는 2차 심사에 오를 14개 작품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온라인 게임에서는 ‘데빌리언’ ‘온그린’ ‘이카루스’ ‘코어마스터즈’ 4개 응모작 모두가 최종 후보에 올랐다.
모바일 게임은 전체 12개 응모작 중 9개 작품이 경합을 펼친다. 선정된 작품은 ‘마구마구라이브’ ‘불멸의 전사’ ‘블레이드’ ‘서머너즈워’ ‘세븐나이츠’ ‘신무’ ‘영웅의 군단’ ‘우파루사가’ ‘젤리킹’이다.
최종 수상작은 1차 심사를 통과한 14개의 작품을 대상으로 시상식 전날인 11월 18일 2차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2차 심사는 게임업체의 설명을 직접 듣는 프레젠테이션 방식을 통해 치러진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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