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헬로 이방인 레이
헬로 이방인 레이가 솔직한 성형고백으로 눈길을 끌었다.
30일 밤 방송된 MBC `헬로! 이방인`(이하 `헬로 이방인`)에서는 줄리엔 강, 강남, 후지이 미나, 조이, 레이, 데이브, 존, 프랭크, 알리, 아미라가 김광규의 게스트 하우스에 모여 함께 지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레이는 자신을 둘러싼 성형 의혹에 대해 속시원히 입을 열었다. 앞서 레이는 일부 시청자들에게 성형의혹을 제기받았다.
이에, 한국어 실력 테스트를 하던 도중 말하기 테스트에서 `나에게 쓰는 편지`라는 주제가 제시되자 레이는 담담하게 자신의 비밀을 털어놨다.
레이는 "레이야. 너 악플 많이 받았잖아. 인정할 건 인정하자. 너 성형했지"라고 폭탄 발언을 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어 "그래, 나 성형했어. 대신 심하게 고치진 않았으니 욕은 하지 말아줘"라고 말하는 당당함을 보였다. 이어 그는 "쿨하게 살자. 레이야 화이팅"이라고 말해 모두의 박수를 받기도 했다.
아울러 "7년 전 걸그룹 데뷔를 준비하기 위해 한국에 오게 됐다"며 "활동을 위해 한국어를 배웠기 때문에 그냥 배우지 않았다. 울면서 발음 하나 하나를 고치며 배웠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레이는 자신의 과거사를 연이어 털어 놓으며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헬로 이방인 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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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