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사이니지 솔루션 전문기업인 (주)엠파트너스는 서울산업진흥원이 주관하여 10월20일(월)~23(목)까지 홍콩에서 개최된 2014 홍콩 메가쇼에 “라이팅패널과 LED전광판을 일체형으로 결합한 SPboard®”를 출품하여 해외바이어들의 호평 속에 성료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홍콩 메가쇼 전시는 서울산업진흥원에서 서울을 대표하여 수출가능한 제품의 신청을 받아 엄격한 선정기준에 의해 선정된 제품들의 해외마케팅을 지원하는 제도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그린 사이니지 솔루션 전문기업인 (주)엠파트너스 는 “라이팅패널과 LED전광판을 일체형으로 결합하고도 제품의 전체두께가 10mm를 넘지 않는 초슬림형 SPboard®"를 출품하여 높은 주목성과 선명도 그리고 초절전형 제품으로 부스를 방문한 해외바이어들에게 호평 받으며 수출상담 을 다수 진행하였다며 흡족해 했다.

서울시 마케팅대행관 을 방문하여 (주)엠파트너스 SPboard®를 상담한 해외바이어 국적은 미국, 독일, 스페인, 중국, 인도 등 다양하였으며 광고 및 정보전달 매체로서 자국의 환경에 맞게 매장홍보 또는 사무정보제공, 공장안전재해 방지판등으로 활용방안을 제시하며 후한 점수를 주었다고 마케팅 대행을 주관하여 상담한 업체관계자 이도형씨 는 상담 현장의 뜨거웠던 분위기를 전했다.

(주)엠파트너스 관계자는 중소기업 특성상 해외수출에 뜻이 있어도 단독 해외전시회참가등은 비용,인력등의 제약이 따르나 금번과 같이 서울산업진흥원에서 해외마케팅 지원제도의 일환으로 실시한 홍콩메가쇼 마케팅대행관 운영과 같은 모델은 업체에서는 인력공백과 비용부담 없이 해외바이어에 제품을 홍보할 기회를 갖을 수 있다는 점에서 단순히 해외전시회 참가비 일부를 지원하는 제도와는 차별화 되며 중소기업 입장에선 만족도 높은 정책이라고 서울산업진흥원에 감사를 표하고 금번 일차 대행사를 통한 200만불 가량의 상담내용을 잘 마무리 지어 해외수출 원년의 기회를 삼겠다는 각오가 임직원들 사이에 대단하다고 성과를 밝혔다.
아울러 이번 해외전시회에서 호평 받은 SPboard®를 해외기준에 맞는 인증취득과 다양한 형태의 제품들로 발전시켜 11월5일(수)~8일(토)까지 COEX에서 열리는 KOSIGN전(부스번호 G007)에 참가한다고도 거듭 강조하였다.
금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더욱더 특화된 공공디자인 사인(태양광 버스, 택시 폴)과 상용디자인 사인분야에 융합상품군으로 DIDx®, SPboard®, Solarro® 제품을 선보이며, 특히 서울산업진흥원(SBA) 녹색기술 상용화-시제품 제작 지원 선정된 "태양광 LED 사인"등도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정진호 대표이사는 “(주)엠파트너스는 단순한 제품공급자가 아닌 모든 고객 여러분이 신뢰할 수 있는 진정한 사업파트너로서 함께할 것”이라며 “최종적으로 Green Signage Solution 기반의 녹색산업 글로벌 대표기업이 되기 위해 한 걸음씩 전진할 것”이라며, 2014년 하반기 Partner(판매대리점) 모집 중이다"이라고 전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