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대표 정철길)는 전남장애인종합복지관이 나주종합스포츠파크에서 개최한 ‘장애청소년 직업박람회’에 참가, 스마트왕 SK행사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나주 지역 프로젝트에 파견된 10명의 SK C&C 직원이 전문 IT역량을 활용, 봉사활동을 제안해 추진했다.
장애청소년 직업박람회는 전라남도 장애청소년 초·중·고생 300명을 대상으로 미래 진로에 대한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꿈을 찾아 키울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했다. 행사에서 SK C&C 직원들은 스마트왕 SK부스에서 핑거왕 스마트, 게임왕 스마트 등을 했다.
사진을 즉석에서 촬영, 손글씨 ‘캘리그라피’를 장애 청소년과 함께 쓰는 스마트 명함제작소도 운영했다. 올바른 스마트폰과 스마트패드 활용방법도 알려줬다.
신혜권기자 hk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