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 생각날 땐 따뜻한 남해로! ‘마린피아남해리조트펜션’

완연한 가을 날씨가 계속되는 요즘, 아침 저녁의 일교차가 커 쌀쌀함마저 느껴진다. 하나 둘씩 외투의 두께를 달리하는 이 시기에 영등포구의 사는 P씨는 벌써부터 설렘을 감출 수 없다. 다가오는 주말, 여행을 앞두고 있었던 것. 그러나 P씨를 그토록 설레게 하는 것은 단순히 여행에 대한 기대감이 전부는 아니었다. 여행지로 결정된 남해와 그곳에서 만나게 될 남해의 또 다른 매력 덕분이라는데, 과연 P 씨를 들뜨게 한 ‘그 곳’을 지금부터 만나보자.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해 사계절 내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는 남해. 거제도, 통영, 여수, 부산 등 아름다운 여행지는 많지만 장수의 고장이라는 수식어가 생길 정도로 아름다움만으로도 힐링을 가능하게 하는 곳은 남해가 유일하다.



이렇듯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크고 작은 섬들 사이로 흐르는 아름다운 남해, 그 중심에는 바로 ‘마린피아 남해 리조트 펜션’(www.marinepia.kr)이 자리하고 있다. P씨를 설레게 한 바로 오늘의 주인공이다. 남해를 찾는 사람들에게뿐만 아니라, 거제도펜션, 통영펜션, 여수펜션, 부산펜션을 찾는 사람들에게도 남해 대표 펜션으로 널리 알려진 곳이라는데 과연 그 인기 비결은 무엇일까?

스파 생각날 땐 따뜻한 남해로! ‘마린피아남해리조트펜션’

특히 커플과 가족 고객들에게 으뜸으로 꼽히는 이 곳은 남해 바다를 전면으로 한 14개의 아름다운 객실을 자랑한다. 더불어 자연과의 절묘한 조화를 자랑하는 펜션 외관은 따뜻하고도 아늑한 분위기로 마음까지 자연스레 넉넉해진다. 특히 건물 외관뿐 아니라 조경 디자인에도 신경 써 낮은 물론이고 밤까지 자연 그 아름다움을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이 곳이 사랑 받을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다른 곳에 있다. 야외 수영장과 스파가 바로 그 것. 각 객실에 갖추어진 제트 스파는 눈으로는 창 밖 풍경을 즐기며 일상에서 쌓인 몸의 피로를 풀 수 있다. 특히 마린동에 마련된 패밀리 룸에도 스파가 설치되어 있어 가족 단위의 고객들에게 남해추천펜션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그 밖에도 여행을 편리하게 하는 각종 편의시설도 펜션 단지 내에 위치하고 있어 먼 걸음 하는 불편함은 겪지 않아도 된다.

날씨가 쌀쌀해질수록 몸은 움츠러들고 마음까지 움츠러들게 마련이다. 이런 때일수록 몸은 물론 마음까지 펴지는 따뜻한 곳이 절실하다. 다가오는 주말, 따뜻한 남쪽, 남해로 향해보는 것은 어떨까? 다가올 매서운 겨울까지 이겨낼 수 있는 충분한 휴식의 시간을 갖게 될 것이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