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C몽 내가 그리웠니 음원차트 올킬 백지영 응원
MC몽이 컴백했다.
3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MC몽은 6집 앨범 `미스 미 오어 디스 미`의 타이틀곡 `내가 그리웠니` 음원을 발표했다.
MC몽의 `내가 그리웠니`는 발표 1시간 만에 멜론과 엠넷 지니 등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MC몽의 `내가 그리웠니`는 세상으로 나오기까지의 두려움이 음악이라는 하나의 공통분모로 해소되길 바라는 마음을 가사로 표현한 곡이다.
MC몽의 6집 앨범 수록곡인 `내 생애 가장 행복한 시간` `마음 단단히 먹어` `고장난 선풍기` 등이 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며 일명 `줄세우기`를 했다. 또 허각 린 에일리 백지영 개리 효린 범키 민아 성유진 등의 아티스트들이 피처링을 통해 MC몽의 컴백을 도와 이목을 모았다.
한편 가수 백지영이 MC몸을 응원해 시선을 모으고 있다.
백지영은 "정말 고생했어 몽이야. 좋은말 안 좋은말 다 새겨. 그리고 음악으로 만들어줘"라며 "너가 가지고 있는 미안함 불안함 사랑함 슬퍼함 이겨냄 지침 외로움 조급함 위축감 우울함 모두 다 풀어내서 보답하자. 이른 축하는 하지 않을게. 이제 시작이니까. 난 어쩔수없는 네 누나"라며 MC몽을 응원했다.
하지만 백지영의 응원글이 네티즌에게 거센 비판을 받자 백지영은 “불쾌하셨다면 죄송합니다. 하지만 저도 동생을 위해 큰 용기를 내고 올린 것이니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 주세요”라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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