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고형 가전판매점 전자랜드프라이스킹(대표 홍봉철)은 11월 창립월을 맞아 30일까지 한달간 전국 100여개 지점에서 동시 세일에 돌입한다고 3일 밝혔다.
또, 행사 기간 동안 주요 제품 구매 고객에게 경품과 사은품을 제공한다. 전자랜드-삼성 제휴카드로 구매하는 고객에게 금액대별 사은품과 함께 특별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현금 및 다른 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에 대해서도 포토벨로 전기그릴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50인치 TV, 김치냉장고, 양문형 냉장고, 세탁기로 구성된 대형가전 4세트를 1명에게 제공하는 등 총 260명에게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도 제공한다. 추첨은 내년 1월로 예정돼 있다.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etlandpriceking)에서 ‘창립 26주년 기념 축하 댓글 이벤트’도 진행한다. 11월 한달 간 페이스북에 전자랜드프라이스킹 창립 26주년을 축하하는 댓글을 남기는 고객 중 90명을 추첨, 경품을 지급한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은 파워센터, 쿡앤킹 등 다각화된 매장 운영으로 전자제품의 트렌드를 선도하며 보다 나은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의 합리적인 소비를 돕는 길잡이가 되겠다”고 밝혔다.
김준배기자 j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