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케일, 차량에 사물인터넷 기술 적용

프리스케일코리아(지사장 황연호)는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계기판, 카메라 텔레매틱스, 뒷좌석 엔터테인먼트 설계에 자동차용 이더넷 연결을 사용할 수 있는 하드웨어·소프트웨어 개발 시스템을 3일 발표했다. 차량 전체에 실시간 데이터 전송을 지원한다.

자동차 인포테인먼트 개발 시스템을 위한 포괄적 SABRE(Smart Application Blueprint for Rapid Engineering)는 프리스케일의 ‘i.MX 6 시리즈’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를 이용해 이더넷 오디오비디오브리징(AVB) 개발 시간을 줄여준다.


자동차와 관련 하위 시스템을 운전자와 승객의 환경에 지능적으로 연결해 운전 환경과 차량의 안전성을 개선한다.

프리스케일, 차량에 사물인터넷 기술 적용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