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변종립)은 스마트가전을 활용해 에너지 이용효율을 높이기 위한 국제에너지기구(IEA) 4E의 ‘Smart Appliance(스마트가전) 워크숍’을 4일 제주도에서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가전제품의 효율 향상을 위한 각국 정부의 실무협의체인 IEA 4E 제14회 집행위원회 기간 중 열리는 것 일정 중 진행되는 것이다.
국제 협력을 통해 가전기기 효율 향상을 넘어 원격제어, 네트워크 연계 등 스마트 가전제품을 적극적으로 개발 하고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라고 공단 측은 설명했다.
유창선기자 yud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