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정은 장기하 커플 운동 독특 자세 야릇
곽정은 장기하가 손을 잡고 커플 운동을 선보인다.
11월 4일 방송되는 SBS `매직아이`에 출연한 곽정은은 최근 녹화에서 자신이 현재 꽂혀 있는 것으로 `여자의 근육`을 꼽았다.
실제로 곽정은은 최근 2030 여성들의 워너비로 손꼽히고 있다. 그녀는 지적인 면모, 솔직한 성격은 물론 매력적인 외모와 탄탄한 몸매라인을 자랑해 주목 받고 있는 것. 이날 방송에서 곽정은은 `여자의 근육`에 꽂혀 있기 때문에 자신의 삶이 바뀌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등장한 PT 전문가는 TV 앞 시청자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유용한 커플 운동자세를 공개했다. 이어 곽정은을 비롯한 게스트들과 `매직아이` 4MC가 직접 운동자세 체험에 나섰다.
가장 먼저 스튜디오 중앙에 나선 곽정은 장기하는 서로 한쪽 손을 마주 잡은 채 무릎을 굽히는 고난도 자세에 도전했다. 머뭇거리던 장기하 역시 차츰 완벽한 운동자세를 완성해 박수갈채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여자의 근육`에 빠진 곽정은 외에도 `낮술`을 사랑하는 장기하, `물티슈 재활용`에 꽂힌 윤도현, `제2의 직업 찾기`에 관심 있는 로이킴이 출연해 유쾌한 취향 토크를 나눈다. 스타의 취향을 통해 삶의 활력소를 찾아가는 SBS `매직아이`는 11월 4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곽정은 장기하 커플 운동 독특 자세 야릇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