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마트폰 액세서리 제조업체 이오나즈가 애플의 아이폰6 전용케이스 ‘커넥트’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오나즈에 따르면, 새롭게 선보인 아이폰6 전용케이스 ‘커넥트’는 아이폰 시리즈의 고질적인 문제로 지적됐던 일체형 베터리 구조로 인한 충전케이블 휴대문제를 간단하게 해결한 케이블 일체형 발광케이스다.
커넥트 케이스는 별도의 충전케이블을 휴대할 필요없이 케이스에 수납된 이오나즈 케이블을 사용하면 언제 어디서나 충전이 가능하다.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마이크로 USB 케이블과 연결할 수 있기 때문에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커넥트 케이스에 포함된 2개의 젠더(고속충전전용, 일반충전 및 데이터싱크)도 사용자 기호에 맞춰 케이스에 수납해 편리하게 휴대할 수 있다.
케이블 수납기능 외에도 전화 및 문자 수신 시, 플래시 LED 알림을 이용한 발광 기능과 스크래치 방지 UV코팅, 충격방지에 탁월한 메커니즘으로 설계돼 아이폰6과 일체감이 뛰어나다.
이오나즈는 슬림핏 고속충전 케이블 케이스 ‘커넥트’ 출시를 기념해 오는 11월 13일까지 4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오나즈 관계자는 “커넥트는 실용성은 물론 안정성과 함께 세련된 디자인을 갖추고 있어 아이폰 이용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현재 수출물량 주문폭주로 인해 순차적으로 국내 배송을 시작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이폰6 전용 케이스 커넥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오나즈 공식 쇼핑몰(www.aeonazshop.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