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스플레이학회(KIDS) 영남지부는 7일 UNIST 제1공학관에서 ‘차세대 터치스크린 기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에서 정우석 ETRI 박사는 ‘윈도우 일체형 대면적 터치센터 제작기술’을 발표하고, 한세진 한화첨단소재 박사는 ‘터치패널용 ITO 필름 이슈와 기술 동향’을 소개한다.
박이순 KIDS 영남지부장(UNIST 석좌교수)는 “디스플레이산업의 중심으로 자리 잡은 터치스크린 패널의 시장 현황을 파악하고, 터치패널 신소재와 적용 공정 기술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고 말했다.
울산=임동식기자 dsl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