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의 특허 분쟁 리스크를 분석한 결과, 6개 기술 영역에서 위험도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전자신문 미래기술연구센터(ETRC)와 특허분석 전문기업인 광개토연구소(대표 강민수)가 공동 발행한 IP노믹스(IPnomics) 보고서 ‘현대차 미래, 특허에 달렸다’에 따르면, 현대·기아차를 향후 1~2년 사이 크게 위협할 ‘분쟁 리스크 톱 6’는 △차량 컨트롤 △내비게이션 △운전자 감지 △차량 위치 표시 △차량 알람 및 표시 장치 △차량 안전장치 등으로 분석됐다. 이들 6개 기술군은 최근 3년간 특허 소송이 늘고 특허관리전문회사(NPE)들이 특허 매입에 적극 나서고 있는 분야다.
※ 현대차그룹을 둘러싼 현재 리스크와 미래기술에 대한 심층 분석을 담은 IP노믹스 보고서 ‘현대차 미래, 특허에 달렸다’는 전자신문 리포트몰(http://report.etnews.com/report_detail.html?id=1151)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김달기자 k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