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진희 득녀 박진희 출산
배우 박진희가 딸을 낳았다.
박진희 측 관계자에 따르면 6일 오후 2시쯤 박진희가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박진희 딸의 태명은 날둥이다.
남편이 축구를 좋아하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팬으로 태명을 날둥이로 지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박진희는 회복 중에 있으며 출산 후 작품에 복귀할 예정이다.
한편 박진희는 지인의 소개로 만난 다섯 살 연하의 변호사와 지난 5월 11일 백년가약을 맺었다.
박진희는 1997년 청소년 드라마 ‘스타트’로 데뷔했다. 영화 ‘연애술사’, ‘궁녀’, ‘친정엄마’ 등과 드라마 ‘비단꽃향무’, ‘돌아와요 순애씨’, ‘쩐의 전쟁’, ‘자이언트’, ‘발효가족’, ‘구암 허준’ 등에 출연하며 연기활동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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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