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 골프대회 홀인원 하면 차 선물

13번홀 홀인원 선수에 콰트로포르테 디젤 선물

콰트로포르테 Q4 홍보대사 배상문 프로와 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 디젤(사진 제공=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 Q4 홍보대사 배상문 프로와 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 디젤(사진 제공=마세라티)

마세라티가 올해 30주년을 맞는 `제30회 신한동해오픈 골프대회`를 공식 후원한다고 5일 밝혔다.

이달 9일까지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진행되는 `신한동해오픈 골프대회`엔 디펜딩 챔피언 배상문과 김경태, 강성훈, 박상현, 김우현 등 국내 정상급 프로골퍼가 출전, 열띤 경쟁을 펼친다. 특히 배상문은 마세라티 사륜구동 콰트로포르테 Q4 홍보대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마세라티는 13번홀의 홀인원 선수에게 1억3,000만원 상당의 `콰트로포르테 디젤`을 선물한다. 콰트로포르테 디젤은 이 회사의 첫 디젤 모델이다. 3,000cc V형 6기통 디젤 터보 엔진을 탑재, 최고출력 275마력을 내며, 최고 시속은 250km,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에 도달하는 덴 6.4초가 걸린다.

차재서 RPM9 기자 jsch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