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김익환)은 7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청년 취업 아카데미 수료식과 취업 박람회를 개최했다.
청년 취업 아카데미사업은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전문인력 양성과 취업을 연계하는 것이다. 이번 과정에는 강원대, 상지대 학생 34명이 5주간 교육과정을 이수했다.
김익환 광해관리공단 이사장은 “참여 기업과 함께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수료식 이후에도 수료생 취업 지원을 위해 역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창선기자 yud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