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교차가 10도 이상 차이 나는 요즘, 건조한 환경으로 인해 피부 건조증을 호소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실제로 한 조사에 따르면 환절기 보습 제품의 판매는 평소보다 약 10-15% 정도 증가한다고 한다. 차가운 바람 탓에 대기 중의 습도가 감소해 피부 속 유∙수분 균형이 깨져 피부를 보호해주는 각질층의 수분량이 줄어들어 더욱 건조해지기 때문.
따라서 본격적으로 추워지기 전에 보습 제품을 꼼꼼히 발라 유∙수분을 적절히 유지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눈가 및 입가처럼 쉽게 건조해지는 얼굴의 경우 아이크림 혹은 보습력이 충분한 제품을 사용하여 예방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손이 잘 닿지 않는 바디 피부의 경우 피지선이 얼굴보다 적어 더욱 쉽게 건조해지므로 꾸준히 보습 제품을 사용하는 습관을 들이자.
옷이 점차 두꺼워지고 여러 겹을 입는 만큼 바디에도 어떠한 제품을 바를지, 어떻게 관리할지 고민하게 되는 시기. 건강한 바디 피부를 유지할 수 있는 보습 지킴이 3인방을 모아봤다.
# 온종일 촉촉하게 ‘아비노 스킨릴리프 모이스춰라이징 로션’
환절기만 되면 건조함을 호소하는 이들의 경우 피부의 불편함을 빠르게 개선하는 ‘아비노 스킨릴리프 모이스춰라이징 로션’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스킨릴리프 모이스춰라이징 로션은 아비노만의 과학기술로 개발한 ‘액티브 오트밀’이 함유되어 있어 더욱 진한 보습, 피부 진정, 피부 장벽 개선 효과를 가져온다. 또한 번들거림 없이 빠르게 스며들어 하루 종일 촉촉한 피부를 만들어줘 민감한 피부까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 4 Free 저자극 포뮬러 ‘피지오겔 로션’
우리 피부 지질과 유사한 성분 구조로 되어있는 피지오겔 로션은 손상된 피부보호막 강화에 도움을 준다. 또한 피지오겔만의 보습 노하우로 수분이 빠져나가는 것을 막아줘 72시간 촉촉함을 유지는 피부로 가꾸어 준다. 이와 더불어 무합성유화제, 무향, 무방부제, 무색소 등 4蕪 처방으로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 아이를 키우는 주부들에게 즐겨 사용하는 제품이다.
# 민감한 피부를 위한 ‘세타필 모이스춰라이징 로션’
민감한 피부를 위한 세타필 모이스춰라이징 로션은 피부 본연의 부드러움과 유연함으로 피부 보습력을 높일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우수한 피부 습윤제 및 연화제가 함유되어 있어 피부 자체 수분을 장시간 유지해 주며, 무향으로 민감한 피부에도 자극을 일으키지 않아 환절기 피부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돕는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