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소방 안전 대국민 캠페인 펼친다

관련 영상 공유하면 아이폰6 선물

팅크웨어가 대국민 캠페인을 실시한다.(사진 제공=팅크웨어)
팅크웨어가 대국민 캠페인을 실시한다.(사진 제공=팅크웨어)

팅크웨어가 제52회 소방의 날을 맞아 대국민 캠페인 `희망을 운전한다! 함께하는 대한민국`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팅크웨어는 응급 구조차와 소방차에 대한 양보운전 인식을 높이고 사회적 분위기를 개선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에 따르면 지난해 응급 구조차와 소방차의 골든타임 내 도착율은 58%였다. 골든타임은 재난발생 최초 5분으로, 화재 초동진압과 응급환자 소생에 가장 중요한 시간이다. 팅크웨어는 오는 2017년까지 골든타임 내 도착율을 74%까지 올리는 데 동참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긍정적 여론을 만들기 위해 이달 30일까지 블랙박스 영상 공모전을 실시한다. 긴급차를 위해 길을 터주는 `모세의 기적` 현장이나 어린이와 노약자를 돕는 장면을 아이나비 홈페이지로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아이폰6`를 선물한다.

이 회사 관계자는 "제52회 소방의 날을 맞아 화재와 구급현장에서 일하는 소방관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선진 운전 문화를 만들고, 운전자 안전을 높이는 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팅크웨어는 지난 7월부터 블랙박스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하며, 사후관리까지 책임지는 전략을 펼쳐왔다. 특히 교통사고영상을 소비자의 입장에서 전문 변호사와 손해사정사가 무료로 상담해주는 `아이나비 블랙박스 사고영상 무료법률 상담서비스`를 함께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아이나비 홈페이지(www.inavi.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차재서 RPM9 기자 jscha@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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