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이 아버지 수십억대 횡령, 前 승화프리텍 대표가 비아이 아버지? 공식입장은?

비아이 아버지 수십억대 횡령 
 /사진- YG
비아이 아버지 수십억대 횡령 /사진- YG

비아이 아버지 수십억대 횡령

회삿돈 24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구속된 김정주(42) 전 승화프리텍 대표이자 데뷔를 앞둔 비아이의 아버지인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달 20일 승화프리텍 홈페이지 공시정보에는 `횡령 혐의 발생`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공개된 글에는 김정주 씨의 횡령 혐의를 담았으며 그 금액은자기자본의 10.7%에 해당하는 24억 원이다.

지난달 28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증권범죄합동수사단(단장 조재연 부장검사)은 자본시장법 위반(보고의무 위반, 부정거래)과 특정경제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혐의로 김정수 전 대표를 구속했다.

이 가운데 구속된 김 전 대표는 곧 데뷔를 앞둔 YG엔터테인먼트 소속의 보이그룹 아이콘의 리더인 비아이의 아버지로 알려졌다.

이에 관해 비이이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아무런 입장을 내놓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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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