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종신 빼빼로데이 선물 소속사 배우
가수 윤종신이 빼빼로데이를 맞아 소속사 배우들에게 기념 선물을 전달했다.
윤종신의 소속사 가족액터스는 11일 "가수 윤종신이 이날 빼빼로데이를 맞아 소속 배우들에게 빼빼로 모양의 소시지를 직접 선물 했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채아, 오지은, 신소율, 김기방, 하재숙, 김사권 6인은 빼빼로 모양 소시지를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뜻밖의 선물을 받은 한채아는 "종신오빠 잘 먹을게요 사랑을 쏘시지"라고 재치 있는 인사를 전했으며 신소율은 "우리회사 대표님 윤종신 오빠가 준 소시지 빼빼로! 역시 낭만이 있으심"이라며 감사를 표했다.
한편 윤종신 빼빼로데이 선물에 네티즌들은 "윤종신 빼빼로데이, 낭만 있네", "윤종신 빼빼로데이, 재치 있어", "윤종신 빼빼로데이, 역시 윤종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윤종신 빼빼로데이 선물 소속사 배우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